AI와 나눈 긴 대화를 통째로 날리지 않는 법 — Claude Docs로 세션 백업하기
Claude Code로 작업하다 보면 세션 하나가 몇 주씩 이어지는 경우가 생긴다. 아이맥 로컬 LLM 실험, 루팅폰 서버 관리, 사이드 프로젝트 기획까지 — 한 대화창 안에 여러 프로젝트가 뒤섞여 쌓이다 보니, 어느 순간 “이 대화가 너무 무거워졌다"는 느낌이 들었다. 특히 이 세션은 특정 컴퓨터(아이맥)에 대한 파일 접근 권한까지 물고 있어서, 더더욱 새 세션으로 넘어가고 싶어졌다. 문제는 그동안 나눈 대화에 흩어져 있는 결정사항, 삽질 기록, 설정값들을 그냥 버리기는 아깝다는 점이었다. 세션을 닫기 전에 정리부터 그래서 새 세션으로 넘어가기 전에, 지금까지의 대화 내용을 주제별로 정리한 문서를 먼저 만들어두는 방법을 썼다. Claude Docs(Claude가 만드는 살아있는 문서) 기능을 이용해서, 세션 안에서 다룬 프로젝트 하나당 탭 하나씩으로 나눠 정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