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Claude Pro에서 Max로 갈아탔나 — 요금제 업그레이드 결정과 그 여파
한동안 월 20달러 Claude Pro 플랜을 쓰다가, 110달러짜리 Max 플랜으로 갈아탔다. 단순 변심이 아니라 명확한 이유가 있었다. Pro에서 걸린 벽 Pro 플랜은 사용량 한도(5시간 단위 세션 한도, 주간 한도)가 있는데, 여러 프로젝트를 동시에 굴리다 보니 이 한도에 자주 걸렸다. 특히 코딩 작업처럼 컨텍스트를 많이 쓰는 작업을 하는 날에는 하루에도 몇 번씩 한도 초과 메시지를 만났다. 작업 흐름이 끊기는 게 누적되니, 요금 차이(월 90달러)보다 그로 인한 비효율이 더 크다고 판단했다. Max로 올린 뒤 Max 플랜으로 올린 뒤로는 지금까지 단 한 번도 한도에 걸린 적이 없다. 여러 기기(아이맥, 루팅폰 2대)에서 동시에 원격 세션을 돌리고, 코딩 작업과 문서 작업을 병행해도 여유가 있다.
2026.10.29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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