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mon의 AI 시대에 살아남는 법

CloudflareTunnel

CloudflareTunnel 총 5개의 포스트
S9 서버 시리즈 — 폰 두 대의 서버를 하나로 합친 이전 과정
개발 일지

폰 두 대의 서버를 하나로 — Claude Code 세션끼리 통신시켜 기능 이전하기

지금까지 나는 유휴 휴대폰 두 대를 각각 다른 용도의 서버로 굴리고 있었다. 갤럭시 퀀텀2는 Cloudflare Tunnel로 노출된 FastAPI 기반 업비트 시세 서버, 갤럭시 S9는 루팅해서 만든 IRIS 카카오톡 봇 서버. 이번에 이 두 서버의 기능을 S9 하나로 합쳤다. 왜 합쳤나 두 폰을 따로 유지보수하는 비용이 생각보다 컸다. 각 폰마다 Termux 환경, proot-Ubuntu, Claude Code 원격 세션을 따로 관리해야 했고, 장애가 나면 어느 폰의 어느 서비스인지부터 확인해야 했다. 서버 자체의 부하는 두 서비스를 합쳐도 충분히 감당할 수준이라 판단해서, 한 대로 통합하는 쪽을 택했다.

2026.10.25 08:55 조회수: – 댓글: –
맥 로컬 LLM 시리즈 — 로컬 LLM 외부 노출 서브도메인 구상과 포기 이유
개발 일지

로컬 LLM을 외부에 노출해도 될까 — 전용 서브도메인 구상과 포기 이유

이미 휴대폰 API 주소를 Cloudflare Tunnel 서브도메인으로 열어 서버를 하나 운영하고 있다 보니, 자연스럽게 이런 생각이 들었다. “아이맥의 로컬 LLM도 전용 서브도메인으로 열어두면, 어디서든 접근할 수 있어서 더 편하지 않을까?” 같은 기기 안에서는 이득이 없다 먼저 따져야 했던 건 “누가, 어디서 이 로컬 LLM에 접근하는가"였다. 지금 계획대로라면 Aider든 MCP 서버든, 호출하는 쪽도 결국 같은 아이맥 안이다. localhost:11434로 바로 붙으면 되는 걸 굳이 인터넷을 한 바퀴 돌아서(Cloudflare Tunnel → DNS → 다시 내 아이맥) 접근할 이유가 없다. 오히려 왕복 지연만 늘어난다.

2026.10.14 10:05 조회수: – 댓글: –
IT 시리즈 — 임시 설정 웹페이지와 Cloudflare 터널 전환기
개발 일지

카톡 명령어로 여는 임시 설정 웹페이지와 Cloudflare 터널 전환기

방마다 다양한 설정(등급 개수, 자동발송 on/off, 랜덤박스 확률 등)이 늘어나면서, 이걸 전부 카카오톡 명령어로만 조작하기엔 한계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브라우저에서 켜고 끌 수 있는 설정 페이지를 만들게 됐고, 그 과정에서 Cloudflare Tunnel 사용 방식도 함께 바뀌었습니다. 카톡 명령어로 여는 임시 링크 !설정, !랜덤박스설정 같은 명령어를 채팅방에 입력하면, 봇이 그 방 전용의 임시 설정 페이지 링크를 발급해줍니다. 이 링크는 자체 토큰이 붙어 있고 10분 동안만 유효합니다. 링크를 열면 브라우저에서 그 방의 설정을 켜고 끌 수 있는 UI가 뜹니다. 명령어를 실행한 사람만 접근 가능하도록 토큰 기반으로 제한하고, 유효시간을 짧게 둬서 링크가 유출되더라도 위험을 최소화하는 구조입니다.

2026.10.01 06:05 조회수: – 댓글: –
quantum2 시리즈 7편 — 무중단 블로그 이전기
개발 일지

터널 토큰 하나로 블로그를 무중단 이전한 방법

호스팅 기기를 완전히 바꾸는 작업, 그것도 도메인이 걸린 실제 운영 중인 블로그를 옮기는 작업은 보통 다운타임을 전제로 한다. 이번엔 그걸 피할 수 있는 구조가 이미 손에 있었다. blog.mhub.uk는 Cloudflare Tunnel로 외부에 노출되어 있었다. 터널이라는 게 결국 “이 도메인으로 오는 요청을, 이 토큰을 가진 어떤 커넥터든 받아서 로컬 포트로 넘겨준다"는 구조라는 걸 다시 떠올렸다 — 여기서 핵심은 “어떤 커넥터든"이라는 부분이다. 하나의 터널에 같은 토큰으로 여러 개의 cloudflared 프로세스를 동시에 띄우면, Cloudflare가 이걸 자동으로 고가용성(HA) 구성으로 인식해서 트래픽을 분산하거나 장애 시 다른 쪽으로 넘긴다.

2026.09.28 08:05 조회수: – 댓글: –
IT 시리즈 — Cloudflare Tunnel과 Caddy로 외부 노출하기
개발 일지

Cloudflare Tunnel과 Caddy로 집 밖에서도 접속되는 개인 서버 만들기

휴대폰 안에 리눅스 환경을 만들었다고 해도, 그 안에서 돌아가는 웹사이트나 API를 외부에서 접속할 수 없다면 서버로서 의미가 없습니다. 문제는 이 폰이 가정용 모바일/와이파이 네트워크 뒤에 있어서 고정 공인 IP도, 포트포워딩도 쓸 수 없다는 점이었습니다. 이번 글은 이 문제를 Cloudflare Tunnel과 Caddy 조합으로 해결한 과정입니다. Cloudflare Tunnel: 포트를 열지 않고 밖으로 나가는 통로 Cloudflare Tunnel(cloudflared)은 서버 쪽에서 Cloudflare로 나가는 아웃바운드 연결만 유지하면, 외부 요청이 그 터널을 통해 들어오는 구조입니다. 방화벽에서 인바운드 포트를 하나도 열 필요가 없다는 게 핵심입니다. 도메인(blog.mhub.uk 등)을 Cloudflare에 연결해두고, cloudflared가 로컬에서 실행 중인 서비스로 트래픽을 넘겨주도록 설정했습니다.

2026.09.20 17:20 조회수: – 댓글: –